칭찬 | 버스 옆자리 잠든 女 가슴에 손이…20대男 “인기척 한 것” CCTV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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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beqykyz 작성일25-11-17 12:32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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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CCTV 확인 결과 강제추행 의사 있었다”
벌금 500만원 선고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아 자고 있던 여성을 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현준 부장판사는 최근 강제추행미수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4일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 타고 있던 중 자신의 옆자리에 앉아 자고 있던 여성 B(26)씨의 가슴을 만지려다 B씨가 잠에서 깨며 미수에 그쳤다.
A씨는 B씨의 팔이 자신에게 계속 닿는 등 신체 접촉으로 인해 B씨가 자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팔을 뻗어 인기척을 하려고 했을 뿐 추행할 의사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버스 내 설치된 폐쇄회로(CC)TV 등을 살펴본 재판부는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CCTV에는 A씨가 팔을 뻗기 전 B씨의 얼굴과 가슴을2 target="_blank">조국 “서울 잘사는 청년은 극우” SNS에 올려…국힘 “조민도 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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