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 “냄새 심해 냉동고에 넣어” 20년간 딸 시신과 동거한 70대 母 자수…日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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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xnhfyo 작성일25-10-20 10:18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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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원인 질식사 추정…살인 가능성 염두
일본에서 딸의 시신을 20년간 냉동고에 보관해온 7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해 조사를 받고 있다.
26일 일본 매체 NHK, TBS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일본 이바라키현 아미초의 한 주택에 거주하는 모리 케이코(75)는 딸 모리 마키코(1975년생)의 시신을 집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이 즉시 출동해 부엌에 설치된 폭 95cm, 높이 85cm의 대형 냉동고를 확인했다.
냉동고 속 시신은 무릎을 꿇고 상체를 앞으로 숙인 자세였으며 위에는 담요가 덮여 있었다. 또한 냄새를 가리기 위해 여러 개의 탈취제도 함께 놓여 있었다.
케이코는 경찰 조사에서 “20년 전 장녀가 사망한 후 시신의 냄새가 심해 냉동고를 구입해 시신을 넣었다”고 진술했다.
사건 당시 해당 주택에는 케이코와 이달에 사망한 남편, 몇 년 전 사망한 시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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